2025.05.22

민족의 하루!

2박 3일 군산·익산 체험활동, 마지막 날!

오늘은 여행의 마지막 날, 익산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역사와 문화, 그리고 지역의 특별함을 깊이 있게 체험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첫 일정은 백제의 숨결이 담긴 익산 미륵사지 방문이었습니다.
수천 년의 시간을 품은 유적지에서 고대의 웅장함을 직접 보고 느끼며, 백제 문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이어 방문한 익산국립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유물과 전시를 관람하며 우리 역사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갖게 되었고,
해설을 들으며 진지하게 관람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익산의 명물, 맛동순두부에서 따뜻하고 구수한 순두부찌개로 마음과 배를 든든히 채웠습니다.
정갈한 맛에 모두가 감탄하며, 한 그릇 뚝딱! 맛있는 한 끼로 다시 힘을 낼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반짝이는 마무리를 장식해준 보석박물관! 
형형색색의 보석들과 신기한 전시물들을 보며 아이들은 눈을 반짝였고, 일부 친구들은 ‘내 보석은 뭘까?’ 하며 진로와 꿈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모습도 보였답니다.

이렇게 우리 청소년들의 2박 3일 군산·익산 체험여정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되었고, 새로운 경험 속에서 마음과 시야가 한 뼘 더 자라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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