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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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민족의 아이들은 인문학 수업과 악기합주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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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수업에서는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책을 통해 깨달은 점을 나누었는데요. 책을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이지만 읽고 난 후, 본인의 생각과 감정을 나눌 때 가끔 울컥할 때도 있답니다. 인문학 수업을 통해 지식도 마음도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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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합주 수업에서도 진지하게 임하는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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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도 잘 보내세요♥️